보드게임을 시작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시간 보낼 궁리를 하다 옛날부터 관심만 있던 보드게임을 시작!
스플렌더와 카르카손을 시작으로 여기까지 왔네.
근데 게임을 사도 같이 할 사람이 없다...
그나마 어디 도망 못가는 와이프 붙잡고 둘이 했었는데, 이제 와이프가 바빠져서 하지도 못하고...
같이 지소에 있는 동생들은 보드겜에 관심이 없고...
주말 서울에서 보드겜 하실 분 구합니다...
망...
그리고 올해 발매 예정 게임 중 구매할 것들 정리.
브라스 버밍엄
롤포갤
필름을 감아
뤄양의 사람들
아를의 평원
우봉고3D
그오호
정령섬
서버비아
윙스팬
'사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존 신고 (5) | 2021.09.09 |
---|---|
19년 클덕질 목표 (7) | 2019.03.19 |
요즘 서울시향 후기를 보며 든 생각 (4) | 2018.06.23 |
잠이 안 온다. (0) | 2017.10.31 |
요즘 나는 뭐하고 사나 (4) | 2016.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