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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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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2월 2차 음반 지름 + 블루레이 + 책 프클에서 온 블루레이와 음반들. [J.Massenet / Michel Plasson, Orchestre de l'Opera national de Paris / Werther / Decca] [G.Verdi / Carlo Rizzi, Wiener Philharmoniker / La Traviata / DG] [G.Rossini / Gianluigi Gelmetti, Orchestra or the Teatro Real, Madrid / Il Barbiere di Siviglia / Decca] [G.Bizet / Yannick Nezet-Seguin, The Metropolitan Opera Orchestra / Carmen / DG] [J.S.Bach / John Eliot Gardiner, English..
15년 4월 1차 음반 지름 지긋지긋한 학교 일들이 끝나간다. 오늘 전치제 예선 경기만 하면 중간고사까지는 뭐가 없네. 집에 가고 싶다 좀... [G.B.Pergolesi, L.N.Clerambault, A.Scarlatti, J.P.Rameau / 임선혜, Akademie für Alte Musik Berlin / Orfeo[s] / Harmonia Mundi France] 임선혜의 프랑스 문딩이 데뷔반 Orfeo[s]!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라모, 페르골레시, 끌레랑보의 오르페오를 들을 수 있다. 내지에 한글 번역도 있어 나름 감동적.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번역에는 상세한 주석도 있어 쏠쏠한 재미가 있다. 여러모로 많이 신경 쓴 음반이란 느낌이 팍팍 들어 좋아! [Arctic Monkeys / AM] 결국 얘네들의 정규 음반 모..
15년 3월 3차 음반 지름 알라딘 할인 기념으로 지른 마지막 음반들. 참 많이도 질렀다. [Alan Parsons Project / The Turn of a Friendly Card] 어쩌다 APP를 알게 됐는지 기억이 안 난다. 어쨌든 이들의 Eye In The Sky 음반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음반이고 자연스레 다른 음반에도 눈길이 갈 수밖에. 도박을 소재로 했다는 것도 흥미롭고 Time이라는 나름 유명한 곡도 실렸다기에 이 음반을 질러줬다. 참 묘하게 매력적이라니까. [P.Hindemith / Tabea Zimmermann, Hans Graf, Deutsches Symphonie-Orchester Berlin / Complete Viola Works, Vol.1 : Viola & Orchestra / Myrios Classi..
14년 음반 결산 번외편 이제 연말이고 하니 올해의 음반을 정리할 시간. 하지만 그 전에! 이번에는 올해의 음반에서 아깝게 떨어진 음반들 + 오페라 결산 +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음반들을 따로 모아 글을 올려볼까 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다 몰아서 쓰면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그럼 하나씩 가보자. 우선은 올해의 음반 후보에서 아깝게 떨어진 음반들 4장이다. 굴드의 브람스 독주곡 음반은 의외의 즐거움을 줬다. 굴드의 연주 스타일과 음색은 브람스와 완전 상극이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하지만 그래도 좋아! '야한' 발라드와 랩소디라니! 이상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인테르메초는 어떻고! ㅋㄱ의 어떤 멍청이를 비롯한 과도한 굴드빠들의 만행으로 잠시 굴드를 기피했었지만, 번스타인처럼 나의 감상 지평을 넓히기 위해 파볼 가치..
14년 1월 1차 음반 지름 + 게임 시간은 한정적인지라 PS3를 질렀더니 다른 모든 일에 소홀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것들은 작년 30일과 이번 1일에 받은 것들인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됐다. 프클에 주문했던 놈들이 차일피일 미루어져 아마존에서 질렀더니 여기도 블프라고 밀려 교보 할인 기념으로 질렀더니 3곳에서 동시에 도착해 지금은 무척 난감한 상황;; 그나마 아마존에서 지른 놈들은 지금 배대지에 묶여 있지만 이것도 너무 오래 배송비 결제 안 하고 놔두면 보관료가 생겨서 곧 질러야 하고... 으악 밀렸다 밀렸어!ㅠㅠ 우선은 교보 할인으로 지른 음반들. 우선은 파파노와 알라냐, 게오르규의 마스네 베르테르다. 마스네나 구노 같은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들도 들어봐야겠다 싶어 지른 음반. 알라냐가 프랑스 오페라에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