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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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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2월 3차 음반 지름 + 블루레이 올해 마지막 음반 및 블루레이 지름. PTA의 There will be blood! 마스터를 본 이후 PTA의 블루레이를 얼마나 찾았던지. 대체 왜 이노무 감독의 블루레이는 다 품절이었는지. 그래도! 기다리니 결국 나오더라. 기대된다... 빌스마의 리스트 후기 실내악,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사티 그노시엔느.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리스트 실내악을 빌스마가 연주한다라... 이걸 어떻게 지나칠 수 있을까. 더군다나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도 있고. 빌스마 하면 바흐~슈베르트만 생각했었는데... 여러모로 흥미로운 음반. 정마에의 드보르작 세레나데. 이건 곡에 흥미가 안 가 지름을 미루고 있던 음반이다. 품절될 기미도 없고 해서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지인이 저 음반을 강추하기에 귀가 솔..
14년 1월 1차 음반 지름 + 게임 시간은 한정적인지라 PS3를 질렀더니 다른 모든 일에 소홀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것들은 작년 30일과 이번 1일에 받은 것들인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됐다. 프클에 주문했던 놈들이 차일피일 미루어져 아마존에서 질렀더니 여기도 블프라고 밀려 교보 할인 기념으로 질렀더니 3곳에서 동시에 도착해 지금은 무척 난감한 상황;; 그나마 아마존에서 지른 놈들은 지금 배대지에 묶여 있지만 이것도 너무 오래 배송비 결제 안 하고 놔두면 보관료가 생겨서 곧 질러야 하고... 으악 밀렸다 밀렸어!ㅠㅠ 우선은 교보 할인으로 지른 음반들. 우선은 파파노와 알라냐, 게오르규의 마스네 베르테르다. 마스네나 구노 같은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들도 들어봐야겠다 싶어 지른 음반. 알라냐가 프랑스 오페라에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