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쇼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름 다시 온 나의 양식들. 웨인 쇼터의 Speak No Evil을 이제야 지르다니! 얘도 항상 질러야지 질러야지 하다 이제서야 지른 놈이다. 웨인 쇼터, 프레디 허바드, 론 카터, 허비 행콕, 엘빈 존스라는 사기적인 라인업을 자랑하는 앨범이고. 와우! 옆에는 존 페티투치의 Remembrance. 페티투치와 조 로바노, 브라이언 블레이드의 피아노 없는 트리오 앨범이다. 역시나 환상적인 라인업. 페티투치는 이 앨범으로 처음 연주를 듣게 되는데 많이 많이 기대된다. 보닝 + 파바로티 + 서덜랜드 삼총사가 데카에서 만든 베르디의 리골레토. 베르디는 라 트라비아타도, 오텔로도 재미가 없어 떨떠름한데 리골레토마저 재미가 없으면 당분간은 관심을 끊어야겠다. 오페라에서 베르디가 차지하는 위상이 워낙 거대해 베르디를 제끼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