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딘 사중주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년 6월 2차 음반 지름 + 인코자바 글러브 프레스토 클래시컬에서 주문한 음반들이 왔다. 오는 데 딱 14일 걸렸고. 화요일에 받은 음반들이지만 이제야 시간이 나서 글을 쓰네... 우선은 보로딘 사중주단의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전집. 쇼현사는 mandelring quartett으로만 가지고 있어서 새로 하나 추가해봤다. 만델링은 나름 최신의 연주인지라 전통적으로 추천받는 보로딘 사중주단으로. 리히터와 함께한 피아노 오중주, 그리고 현악8중주를 위한 2개의 소품도 같이 실려있다. 나에겐 베현사보다도 위대한 쇼현사이기에 이번 지름은 꽤 늦은 편이라고 할 수도... 나의 사랑 에머슨의 전집을 지를까 생각도 해봤지만, 듣는 연주의 폭을 넓히고자 보로딘 사중주단의 연주를 선택한 것도 있다. 뭐 잘하지 않았을까. 다음은 맥크리시의 멘델스존 엘리야. 옛날 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