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년 4월 1차 음반 지름 요즘 다시 메탈에 끌려 미마존에서 지른 음반들. [Helloween / The Time of the Oath] 추억의 음반이다.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어떤 놈이 훔쳐갔던 비운의 음반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expanded edition으로 나와 있네. 그때는 없었던 보너스 트랙 6곡까지 더해서. 내가 있던 라센반에서는 헬로윈 멤버들이 어설픈 한국어로 인사 하는 트랙도 있었던 기억도 나고. 다시 들어보니 기억보다 괜찮은 음반이다. 앤디의 보컬은 들어도 들어도 정이 안 가지만, 곡들이 고르게 좋아. 파워메탈도 아직 들을만하구나. [Vektor / Terminal Redux] 메탈킹덤이라는 사이트에 가보니 국내 메탈덕후들이 매긴 각종 음반의 평점 및 평을 볼 수 있더라. 평점순으로 정렬한 음반 순위를 보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