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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클덕질 잡담 중간 점검

작년 1월에 썼던 클덕질 잡담 글의 점검!


1. 


바그너 지름 계획!


 

화란인

탄호이저

트리스탄

로엔그린

파르지팔

명가수

반지

개나 소나

(DG)

솔티

(Decca)

 카라얀 (EMI) or

클라이버 (DG)

쿠벨릭

(DG)

카라얀

(DG)

쿠벨릭

(Arts)

솔티

(Decca)

지글지글 실황

라이너

(50)

자발리쉬

(61)

자발리쉬

(58)

 마타치치 (59)

크나

(57)

크나

(60)

카일베르트 (55)

21세기

민코프스키

??

파파노

비쉬코프

게르기예프

유로프스키

틸레만

(08? 11?)


1년간 추가된 바그너 음반은 쿠벨릭의 로엔그린과 파파노의 트리스탄. 탄호이저와 명가수는 영 관심이 안 가서 언제 들을까 모르겠다.


2.


다음은 바흐 칸타타. 나름 이렇게 표까지 만들었었지만...


 


 단


 스즈키

스즈키 좋아요!

수난곡과 모테트로 스즈키의 해석에 이미 익숙

개인적으로 스즈키의 바흐에 모두 만족

낱장 폐반 걱정이 덜한 BIS

오랜 시간 진행되어 생긴 해석의 변화

10장씩 묶어 나온 한정 박스를 놓침ㅠ

다 모을 수 있을까??


 가디너

가디너 좋아요!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멋진 커버

몰아서 진행된 덕에 일관된 해석

 몰아서 진행된 덕에 생긴 연주 편차

폐반의 우려

다 모을 수 있을까?


 쿠프만

 착하게도 3장씩 묶어 박스를 내줌

유튜브에서 샘플 들어보니 괜찮음

잘 모르는 사람

 3장씩 묶인 박스의 가격적 메리트 제로

폐반의 우려

잘 모르는 사람

다 모을 수 있을까?



 

 장

 단

 헤레베헤

 헤레베헤 좋아요!

적당히 3장씩 묶어 수난곡도 같이 있음

프랑스 문딩이 좋아요!

 같이 있는 수난곡들이 구반보다 못하다는 얘기

곡 수가 부족

(하지만 Phi에서 나올 음반으로 추가한다면?)

 카위컨

 낱장 20장만 하고 끝내겠다는 적절한 계획!

많이 관심 가는 카위컨

 적극적인 리프킨 가설 채택 but 내가 적응 못 함


추가된 바흐 칸타타 음반은 제로... 바흐 칸타타는 어딘가 머리속에서는 '질러야지' 하는 생각이 있지만, 그 생각이 워낙 쥐코딱지만해서 지르는 일이 없다. 이 표도 언젠간 시대에 안 맞는 옛날 자료가 되겠지ㅠㅠㅠ



3.


다음은 굴드와 번스타인 지름 계획. 굴드의 브람스 음반과 번스타인의 브람스 교향곡 음반을 샀다. 어쨌든 천천히 하나씩.


4.


이상하게 아직까지 듣지 못한 곡들 음반 지름 계획. 그래도 여긴 좀 진전이 있네.


리스트 파우스트 교향곡, 순례의 해 (몇몇 곡들만 들어본...)

말러 피아노 4중주

시벨리우스 쿠올레마 (중에서도 슬픈 왈츠)

쇤베르크 달에 홀린 피에로

브람스 헝가리 무곡 관현악 버젼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클라리넷 협주곡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레퀴엠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바흐 커피 칸타타, 토카타, 오르간곡들

보로딘 교향곡,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쇼스타코비치 전주곡 & 푸가

멘델스존 엘리야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물론 오페라 쪽은 쥐뿔 없음.


푸치니 나비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엘렉트라, 장미의 기사

모차르트 코시 판 투테

브리튼 피터 그라임즈

베르디 운명의 힘, 아이다, 돈 카를로, 

베토벤 피델리오

베르크 보체크, 룰루

야나체크 예누파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박쥐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로엔그린

드보르작 루살카

구노 파우스트

마스네 마농

벨리니 노르마

도니제티 루치아




조만간 새로 써봐야겠다. '클덕질 잡담'이 아니라 '올해 클덕질 목표'로 이름을 바꿔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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