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하 사중주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년 11월 2차 음반 지름 알라딘에서 산 음반들 + 프클에서 아는 동생 대신 지른 클음반 하나. 우선은 아빠 클라이버의 '장미의 기사' 실황 음반이다. 나야 아직 '장미의 기사'도 제대로 다 들어보질 못해서 이런 옛날 실황 음반을 두고 뭐라 할 말이 없다. 이제 막 엘렉트라를 들었으니 장미의 기사로 넘어가야 하는데... 올해는 아마 그른 듯. 파노하 사중주단의 스메타나 현악 사중주 음반. 파노하 사중주단은 텔덱에서 쉬프와 멋진 드보르작 실내악 음반을 녹음했던 단체다. 가격도 싸고 체코 국적 버프도 있고 하니 스메타나 현사 음반은 저걸로 결정했고. 스메타나 현사 1번에 비해 2번은 영 존재감이 없는데, 이것이 부당한 평가인지 아닌지를 내 귀로 검증해봐야겠다. 호그우드와 엠마 커크비의 바흐 커피 칸타타 + 농부 칸타타 음반. 올해 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