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렘페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착한 음반들 2주간 일용할 음반이 도착했다. 1. 매리너의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드디어!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세비야의 이발사를 드디어 들을 수 있게 됐다. 기대가 무척 크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 약간 걱정은 된다만... 2. 래틀의 쇤베르크 편곡의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 외 쇤베르크가 편곡한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1번도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러는 사이에 래틀은 이 2번째 녹음을 내버렸다. xx형의 리뷰에 의하면 처음 녹음보다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때마침 곧 서울시향에서 이 곡을 연주하기도 해서 이참에 질러줘야지. 개인적으로 올 서울시향 플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같이 실린 '영화의 어느 장면을 위한 부수음악'이나 '실내 교향곡 1번 for full orchestra'는 흔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