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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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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0월 3차 음반 지름 + 크라이테리온 블루레이 + 만화책 오늘 하루에 전부 도착한 놈들이다. 월요일에 mdt에서 발송된 놈도 오늘 도착해주면 좋았겠지만 그건 무리였고... 저런 크기로 음반을 만들면 어떻게 보관하라고-_- 일반적인 음반과의 크기 비교샷. 원래 살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다음 주 월요일에 있는 웅산의 스페이스 공감 신청했던 거에 당첨되는 바람에;; 신청해두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어쨌든 공짜로 공연 보게 되었으니 예의상 음반 하나 질러주고! 받고 보니 쓸데없이 음반 크기도 이상해서 짜증 가득... 무슨 종이 부클릿도 한장씩 떨어져 있어;;; 빼기도 넣기도 어렵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음반을 만드는 거야ㅋㅋㅋ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의 유명한 아리아 Una Furtiva Largrima가 실려 클덕들에겐 반가움 2배. 그리고 이것은 ..
미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저번 크라이테리온 절판 예정인 블루레이를 지르며 같이 질렀던 음반들이 금방 도착. 4월 5일에 주문했던 놈들을 이제야 받은 이유는 내가 질렀던 블루레이 3개 중 2개를 끝끝내 아마존이 구하지 못했기 때문.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olverine의 Cold Light of Monday를 마지막으로 울버린 전집 완성! 유명한 밴드도 아닌데 유독 나하고 잘 맞아 메탈을 적게 듣는 지금까지도 음반을 계속 지르게 한 장본인들. 가장 말랑말랑하다는 앨범인데 과연 어떨까. 정마에의 쇼스타코비치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이놈은 계속 내가 알라딘에서 지르려고 하면 품절이고 그래서 다른 거 지르면 재고 있고 이래서 나를 꽤 성가시게 했던 놈이다. 짜증 나서 그냥 아마존에서 질렀고. CD 2장을 거진 꽉 채워 160..
BF 기념 크라이테리온 지름 완료 BF를 맞아 질러줬던 크라이테리온의 블루레이들이 오늘 모두 도착했다. 사실 이 중 6장은 BF 이전 B&N에서 했던 크라이테리온 반값 할인 때 지른 것이지만 11월 1일에 발송했던 놈 중 하나가 방금 도착한 터에 얼떨결에 여기에 끼게 되었다. 경험상 B&N에서 한국으로 보내면 40일 정도 걸렸었는데 이건 거진 50일이나 걸렸으니 참... 워낙 충동적으로 잔뜩 지른 터라 이걸 다 볼 생각을 하니 아득해지기만 한다. 이번 겨울에 동면하며 꾸준히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