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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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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5월 2차 음반 지름 알라딘에서 주문한 음반들이 왔다. 17권으로 완결된 그라제니와 함께. 이번에는 가끔 있는 쉬어가는 지름? [L.Janacek, Z.Kodaly, E.Grieg / Danjulo Ishizaka, Shai Wosner / Onyx] 유일한 클래식 음반은 처음 보는 연주자들의 야나체크, 코다이, 그리그 첼로 음반이다.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는 유명하니 패스. 그리그 현악사중주로 그리그의 실내악에 관심이 생기던 차에 그리그 첼로 소나타는 역시나 반가운 곡. 야나체크야 언제나 옳고. 순전히 음반에 실린 곡들에 대한 흥미만으로 모르는 연주자들의 음반을 산 게 무척 오래간만인 듯? 바람직하다. [로맨틱 펀치 / Midnight Cinderella] 로맨틱 펀치라는 한국 인디밴드의 음반이다. 포미닛과 함께 전치..
14년 1월 1차 음반 지름 + 게임 시간은 한정적인지라 PS3를 질렀더니 다른 모든 일에 소홀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것들은 작년 30일과 이번 1일에 받은 것들인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됐다. 프클에 주문했던 놈들이 차일피일 미루어져 아마존에서 질렀더니 여기도 블프라고 밀려 교보 할인 기념으로 질렀더니 3곳에서 동시에 도착해 지금은 무척 난감한 상황;; 그나마 아마존에서 지른 놈들은 지금 배대지에 묶여 있지만 이것도 너무 오래 배송비 결제 안 하고 놔두면 보관료가 생겨서 곧 질러야 하고... 으악 밀렸다 밀렸어!ㅠㅠ 우선은 교보 할인으로 지른 음반들. 우선은 파파노와 알라냐, 게오르규의 마스네 베르테르다. 마스네나 구노 같은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들도 들어봐야겠다 싶어 지른 음반. 알라냐가 프랑스 오페라에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