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블레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년 6월 1차 음반 지름 + 블루레이 + 와인 우선은 블루레이와 재즈 음반. 나의 첫 오페라 블루레이는 틸레만의 파르지팔로 당첨됐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틸레만은 못 미덥지만 바그너니까 그래도 잘 하지 않았을까 싶고, 한국어 자막도 있고 하니까. 클링조르와 암포르타스를 한 명이 다 맡는다는 점이 특이하다. 연출이야 오페라 입문인 내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고 틸레만의 바그너를 내 귀로 검증할 수 있다는 데에 의의를... 다음은 Carla Bley의 The Lost Chord find Paolo Fresu. 칼라 블레이는 유명한 sextet 음반을 듣고 더 파볼 관심이 생긴 인물인데, 이제 그녀의 다른 음반을 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Paolo Fresu도 유명한 트럼펫터라는데, 이 음반 하나로 칼라 블레이의 음악과 파올로 프레수라는 유명 연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