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자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년 5월 2차 음반 지름 알라딘에서 주문한 음반들이 왔다. 17권으로 완결된 그라제니와 함께. 이번에는 가끔 있는 쉬어가는 지름? [L.Janacek, Z.Kodaly, E.Grieg / Danjulo Ishizaka, Shai Wosner / Onyx] 유일한 클래식 음반은 처음 보는 연주자들의 야나체크, 코다이, 그리그 첼로 음반이다.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는 유명하니 패스. 그리그 현악사중주로 그리그의 실내악에 관심이 생기던 차에 그리그 첼로 소나타는 역시나 반가운 곡. 야나체크야 언제나 옳고. 순전히 음반에 실린 곡들에 대한 흥미만으로 모르는 연주자들의 음반을 산 게 무척 오래간만인 듯? 바람직하다. [로맨틱 펀치 / Midnight Cinderella] 로맨틱 펀치라는 한국 인디밴드의 음반이다. 포미닛과 함께 전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