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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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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6월 1차 음반 지름 + 책 알라딘에서 온 음반들. [S.Prokofiev / Evgeni Koroliov / Piano Works / Onyx] 코롤료프의 프로코피예프. '덧없는 환영'이랑 'sarcasm' 들을 음반을 찾다 보니 이게 딱 나오더라. 끝장나는 피아노 소나타와 피아노 협주곡을 쓴 프로코피예프니 저런 곡들에까지 당연히 관심이 가지. op를 보면 피협2번이랑 3번 사이에 나온 곡들이라 더 기대... 코롤료프는 바로크와 고전에서 강한 이미지긴 하지만, 그래도 러시아사람이잖아! [J.Sibelius, S.Prokofiev, A.Glazunov / Jascha Heifetz, Walter Hendl, Charles Munch, Chicago Symphony Orchestra, Boston Symphony Orchestra, ..
홧김에 지른 홧김에 지른 만화책과 음반 2장. 저번 주부터 공부 슬럼프가 왔는데, 비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 공부는 안되고 짜증이 나 적립금을 털어 음반 2장을 질렀다.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어차피 살 책이어서 5만원 신공을 위해 같이 질렀고. 지금까지 책 지름은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었는데 이제 책 지름도 올려볼까 한다. 요즘은 많이 읽질 못해 제대로 지르지도 못하고 있지만... 이제 이번 주에 죠죠 3부 정발 2권도 도착할 텐데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를 먼저 지르게 될 줄이야... 100여쪽 분량의 만화책 주제에 2만원이 넘는 무지막지한 녀석이지만 죠죠러로서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길렐스와 요훔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앨범. 길렐스의 브람스 발라드 연주는 연주 이전에 피아노 소리 자체가 충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