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름 도착! 아마존에서 온 4장과 알라딘에서 온 맥코이 타이너. 1. 불레즈의 메시앙 미를 위한 시 외아마존을 기웃거리다 구하기 힘든 요놈이 재고가 있어 충동구매 당첨. 아마존은 가끔 뜬금없게 이상한 놈들의 재고가 확보되어있어 충동구매를 유발한다. 의도치 않게 메시앙 음반을 자주 사고 있는데 메시앙은 들으면 들을수록 진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니 괜찮아! 2. 슈타인바허, 페트렌코의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슈타인바허의 내년 서울시향 협연이 예정되고 슈타인바허의 음반을 뒤져보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이 있기에 질러줬다. 거기에다 내가 좋아해 마지않는 페트렌코가 오케를 맡아줬으니 구매할 이유가 더 있는 셈이었고.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까지 .. 계획에 없던 지름 배송대행한 아마존에서의 지름이 내 예상보다도 훨씬 지연되어 어쩔 수 없이 황급히 지른 결과물.한 곡의 여러 음반 지름질은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했지만...이놈들은 워낙 유명한 놈들이라 피해갈 수가 없었다.열심히 들어야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