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hostakovich / Tatiana Nikolayeva / 24 Preludes and Fugues, op.87 / Hyperion]
니콜라예바의 쇼스타코비치 전주곡과 푸가. 이제야 들을 수 있겠구나. CD 3장 분량의 압박이 있어 쉽사리 지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프클에서 하이페리온 할인을 하기에 생각나 질러줬다.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독주곡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전혀 곡 예상이 안 된다. 교향곡이랑 현사야 열심히 들었지만... 바흐의 영향이 얼마나 나타날까 흥미롭기도 하고. 들어봐야지 뭐.
근데 음반 커버 위에 노란색으로 그라모폰 위너 넣은 건 너무하지 않나... 좀 심하게 촌스러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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