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지른 음반들. 원래 블로글질이 뜸해지긴 했지만, 요즘은 결혼준비까지 하느라 더 못하게 된다. 2차 지름은 언제 올리나 몰라.
[강승원 / 일집]
'서른 즈음에'를 작곡한 사람이 첫 음반을 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관심이 안 갈 수가... 이적, 장기하, 박정현, 전인권, 윤도현 같은 사람들이 참가했다더라. 관심이 안 갈 수가... 하지만 다 들은 입장에서는 곡도 가사도 올드해서 그냥 그렇더라. 사운드와 곡, 가사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 영...
[The Beatles / Help!]
기억나면 하나씩 지르는 비틀즈. 이번에는 Help! Yesterday가 있는 앨범이기도 하고 내가 Help! 이 곡을 아끼기도 하고. 초기작으로 가면 음반의 완성도보단 괜찮은 곡 있으면 챙겨 듣고 해야 하는 거라 그냥저냥 잘 들었다.
[Tool / Aenima]
미친 퀄리티의 음반 Lateralus를 듣고 나니 Tool의 다른 음반을 안 지를 수가 없었다. 근데 요것도 Lateralus에 비하면 별로... Lateralus도 계속 듣고 듣다 보니 좋아진 경우라 이것도 그럴 수 있겠지만, 그냥 Lateralus가 대단한 걸로...
'지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년 8월 1차 음반 지름 (2) | 2017.08.18 |
---|---|
17년 7월 2차 음반 지름 (0) | 2017.08.07 |
17년 6월 3차 음반 지름 (0) | 2017.07.08 |
17년 6월 2차 음반 지름 (0) | 2017.06.28 |
17년 6월 1차 음반 지름 + 새 이어폰 지름 (4) | 201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