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온 음반과 블루레이.
[W.A.Mozart / Arthur Grumiaux, Colin Davis, London Symphony Orchestra, Clara Haskil / Violin Concertos & Sonatas / Decca]
잊을만하면 그뤼미오. 이번에는 모차르트 협주곡 음반이다. 콜린 데이비스와 런심이 붙었고. 2곡 실린 소나타에는 하스킬이 반주. 런심이 연주하는 모바협을 듣고 싶지는 않지만, 그뤼미오니까 괜찮아! 예의상 옛 시대의 연주를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고.
[Led Zeppelin / Led Zeppelin II]
레드 제플린 2집이다. 점점 옛날 락밴드 음악이 좋아진다. 클래식에서 취향이 넘어간다는 느낌도 들고. 옛날에 호기심 삼아 들었을 때보다 훨씬 잘 들리니 신기하기만 하다.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비틀즈 등 그냥저냥이었던 음악이 쏙쏙 들어오니 참...
[권나무 /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시사인과 황해문화에서 비슷한 시기에 이 음악인이 언급되더라. 이것은 들어보라는 하늘의 뜻이다. 그래서 질렀다. 아는 거 없으니 더는 할 말도 없음!
[Joni Mitchell / Blue]
오랫동안 음반 커버는 익숙하지만 정작 조니 미첼이나 음악 자체는 전혀 몰랐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곡을 하나 들었는데, 바로 꽂혀버렸네;; 역시나 아는 것이 없어 할 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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